용준형, 현아와 열애 인정…조권은 “현아랑 친해요” 무슨 일?
가수 용준형이 현아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용준형은 지난 20일 유료 소통 플랫폼을 통해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랐을 것 같다”면서 “서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으면서 잘 지내고 있으니, 예쁘게 지켜봐 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용준형과 현아는 18일 각각 자신의 SNS와 둘이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현아는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글까지 남기며 열애를 암시했다.
그렇지만 현아의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사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관여하고 있지 않다”고, 용준형의 소속사는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고 밝혔다. 그런 가운데 용준형이 직접 나서서 현아와의 관계에 대해 언급했다.
현아와 용준형은 각각 포미닛과 비스트 출신으로, 과거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은 사이다. 용준형은 현아의 솔로 데뷔곡인 ‘체인지’에 피처링을 맡은 바 있다.
용준형은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비스트 멤버들과 하이라이트를 결성해 활동을 이어갔으나, 2019년 정준영으로부터 불법 촬영 영상을 받아본 사실이 드러나 논란에 휩싸인 뒤 팀에서 탈퇴했다. 현재 솔로로 활동 중이다.
● 조권 “현아랑 친해요” 해명 이유는?
용준형과 현아의 열애 인정으로 인해 조권은 때아닌 해명에 나서기도 했다.
현아와 용준형이 사귄다고 알려진 뒤 조권이 현아의 SNS를 ‘언팔로우’했다는 것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조권이 용준형과 사귀는 현아와 거리를 두기 시작한 것 아니냐는 말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이에 조권은 21일 자신의 SNS에 “‘팔로우’랑 상관없이 현아랑 친하다”면서 “카톡(카카오톡)도 하고 통화도 하고. 아니 갑자기 무슨 일?”이라는 글로 현아와의 관계가 여전하다는 뜻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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