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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찬 ‘크레센도’ 6만 돌파…확장판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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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역대 최연소 우승을 차지한 천재 피아니스트 임윤찬. 그의 역사적인 우승 현장과 공연 실황을 담은 월드클래스 클래식 무비 ‘크레센도’가 지난 1월 21일(일) 기준, 누적 관객 수 6만을 돌파했다.

사진=오드
사진=오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최근 3년간 개봉한 외화 다큐멘터리 기준 누적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 유의미한 기록을 세우며 화제의 중심에 선 영화 ‘크레센도’는 전 세계 음악계의 유망주가 모두 모인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역사적인 최연소 우승을 차지한 18살 천재 아티스트 ‘임윤찬’의 기록을 생생하게 담아낸 월드 클래스 클래식 무비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크레센도’는 1월 21일(일) 기준 누적 관객수 6만 455명을 동원했다. 지난 12월 20일(수) 개봉 이후 34일이 지났음에도 불구,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입소문을 모으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오드
사진=오드

특히 오는 1월 31일(수), 임윤찬의 ‘리스트: 초절기교 연습곡’ 무삭제 공연 실황 74분이 추가된 확장판 ‘크레센도 반 클라이번 콩쿠르 실황’ 개봉 소식이 전해진 이후 폭발적인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피켓팅’(피가 튀는 전쟁 같은 티켓팅)을 부르는 천재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무삭제 공연을 극장에서 만나고 싶다는 관객들의 끊이지 않는 요청이 이뤄낸 쾌거다.

고난도의 기교가 요구되는 악마의 곡 ‘초절기교’를 완벽하게 선보이며 전 세계를 사로잡은 임윤찬. 그가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선사할 압도적인 전율과 감동에 대한 궁금증이 한껏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크레센도’가 세우게 될 흥행 기록에 대한 기대감까지 함께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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