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뉴스1/SB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1/CP-2022-0041/image-ea638496-0540-475c-a9f7-a13b8502473a.png)
살면서 한 번도 보톡스를 맞아 본 적 없다는 48세 라미란이 자신만의 주름살 관리법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배우 라미란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이동건과 그의 부친이 이동건 모친의 안검하수 수술에 대해 언급하자 신동엽은 라미란에게 “배우들도 수술이나 시술 고민을 할 것 아니냐? 그런 적이 있냐”고 물었다.
![라미란만의 주름 관리법?! ⓒSB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1/CP-2022-0041/image-67a31223-4ede-4bd5-8b9a-40436c6c2f1c.png)
이에 라미란은 단호한 표정으로 “저는 보톡스를 한 번도 안 맞아봤다”는 답을 내놨는데.
이어 그는 “자연 보톡스가 있다”며 “나는 밤에 많이 먹고 자면 다음 날 팽팽해진다”고 자신만의 비법을 공개했다.
라미란은 “저녁에 족발 같은 음식을 먹고 자면 주름이 싹 펴진다”고 다시 한번 강조해 모두에게 웃음을 안겼다.
![라미란만의 주름 관리법?! ⓒSB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1/CP-2022-0041/image-adbec64f-3b26-48fc-b2b0-7701dd71a2b0.png)
한편, 라미란이 주연을 맡은 영화 ‘시민덕희’는 오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개봉을 이틀 남긴 시점에서 ‘시민덕희’는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이다. 라미란은 해당 영화에서 덕희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황남경 에디터 / namkyung.hwang@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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