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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40인데 아직도 ‘국민 여동생’이라 불리는 배우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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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아직도 국민여동생 ‘문근영’ 근황

한동안 소식이 없었던 ‘문근영’이 오랜만에 SNS에 #셀카놀이로 팬들에게 근황을 알렸다.

최근 새로운 매니지먼트 회사와 계약했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활동을 본격화할 조짐이다. 87년생으로 이미 삼십 대 중반이지만, 아직도 ‘국민여동생’이라고 불려도 이상하지 않은 동안이다.

한동안 작품이 없었던 그녀

최근 작품 활동이 뜸했었다. 드라마는 2021년 KBS의 단편 ‘드라마 스페셜 – 기억의 해각’이 마지막이다. 같은 해에 영화가 있는데 ‘배우’가 아니라 연출한 작품이 있었다. ‘꿈에 와줘’, ‘현재진행형’, ‘심연’ 이렇게 3편의 연작으로 감독으로서 가능성을 증명했다.

딕션의 여왕 그리고 끝없는 변신

작품 활동이 뜸해질 때마다 팬들이 아껴 보는 영상이 있다. 바로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의 ‘딕션 폭격 영상’이다. 악역으로 이미지를 변신했던 작품인데, 엄청난 연기력과 정확한 발음으로 카타르시스가 느껴지는 장면이다.

사실 ‘국민여동생’로만 불리기엔 다양한 연기폭을 가진 연기자다.

생각해 보면 문근영은 청소년 시절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다양한 시도를 해온 연기자다. 이렇게 악역을 가리지 않거나, ‘유리정원’ 같은 난해한 미스터리에 과감하게 도전하기도 했다.

흥미로운 차기작 ‘지옥 2’

그리고 활동을 재개한 그녀가 선택한 작품은 바로 ‘지옥 2’. 유아인이 마약류 투약 혐의로 주연을 할 수 없게 되어서 김성철로 대체되는 등 내홍이 있었지만, 연상호 감독은 작품 자체의 완성도를 자신하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서 문근영은 바람개비 캐릭터와 함께 화살촉을 이끄는 리더 ‘햇살반선생’을 연기한다고.

한편으로는 ‘스위트홈’을 포함한 K-장르물의 인기가 잠시 주춤하고 있는 요즘, 문근영이 합류한 ‘지옥’ 시리즈가 새로운 바람을 있을지 궁금한 팬들이 많다.

스타스타일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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