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이 미모의 참가자에게 흠뻑 빠져 광대가 폭발한다.
18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트롯3’ 5회는 스페셜 마스터 이찬원과 함께하는 3라운드 1대 1 데스매치가 펼쳐진다.
‘미스터트롯1’에서 안성훈을 제치고 데스매치 히어로에 등극했던 이찬원이 데스매치 스페셜 마스터로 출격한다. 5회는 1, 2라운드 몸풀기를 끝낸 최강의 실력자들이 제대로 칼을 갈고 벼랑 끝 승부에 임한다.
최강자들의 포텐셜이 터지는 맞대결 속 레전드 무대들이 쏟아진다. 마스터 군단이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의 초박빙 무대가 속출하며 심사 거부 사태도 벌어진다고. 도무지 누구 한 명을 선택할 수 없는 레전드 무대들의 향연 속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드라마가 시작된다.
그런 가운데 이찬원의 마음을 사로잡은 미모의 참가자가 궁금증을 안긴다. 이찬원은 녹화 당시 한 참가자의 프로필을 유심히 본 후 “‘미스트롯3’에 ○○○가 나옵니까?”라며 관심을 보였다. 장윤정은 “오늘 나와”라고 알려줬다. 이에 이찬원의 진실의 광대가 폭발하며 웃음을 안겼다고. 이윽고 이찬원은 미모의 참가자가 나오자 “아 ○○○입니까?”라고 반색하며 놀라운 집중력으로 무대를 지켜봤다.
이어 또 다른 참가자들의 폭풍 가창력이 이찬원을 놀라게 했다. 이찬원은 “‘가요무대’에 원로 가수 선생님이 출연해서 부르는 줄 알았다”, “정통 트로트의 교과서” 등과 같이 극찬을 쏟아냈다. 과연 이찬원을 놀라게 만든 참가자들이 누구일지 레전드 무대가 가득할 3라운드 1대 1 데스매치는 어떨지 주목된다.
5회 방송은 일주일을 기다린 빈예서와 지나유의 데스매치 결과가 공개된다. 최악의 컨디션에도 눈물샘을 자극하는 레전드 무대를 보여준 지나유가 최강 가창력의 빈예서와의 데스매치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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