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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자림 탕후루’ 일일알바 라인업, 정말 뜻밖 인물이 언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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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진자림(본명 진자림·22)이 탕후루 가게 오픈을 앞두고 상도덕 논란에 휩싸였다.

기사와 관련 없는 탕후루 참고 사진 / 뉴스1

탕후루 인기에 힘입어 다양한 브랜드 점포가 우후죽순 들어서고 있으나 바로 옆이라는 심각하게 가까운 거리에 동종업계 점포가 입점하는 사례는 전례를 찾아보기 힘들다.

또한 탕후루는 차별화를 둘 만한 요소가 적은 음식이라는 점에서 경쟁 점포에 더욱 심각한 타격을 줄 수도 있다.

이런 가운데 진자림 탕후루 가게 일일알바 라인업에 포함된 유명인들에 대한 우려도 쏟아지고 있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탕후루 참고 사진 / 뉴스1

앞서 진자림은 방송과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탕후루 가게 위치와 상호를 공개하며 적극적인 홍보를 예고했다.

특히 자신의 인맥을 총 동원해 유명 방송인들을 새로 오픈한 탕후루 가게에 30일 동안 일일 알바로 초대하겠다며 리스트를 공개했다.

진자림이 직접 공개한 일일알바 라인업에는 ‘우정잉 ‘님” ‘김왼팔 오빠’ ‘새옴쨩’ ‘뽀꾸미 언니’ ‘꽃감이’ ‘눈싸람 언니’ ‘라이벌 안녕수야’ ‘쵸단 언니’ ‘과즙세연 언니’ ‘마젠타’ ‘야련코련’ ‘쏘대장 언니’ ‘찌모햄 언니’ ‘김계란 님’ ‘케인 님’ ‘하하 님’ ‘꼰대희 님’ ‘도티 님’ ‘주둥이 오빠’ ‘따효니 님’ ‘고말숙 언니’ ‘와나나 님’ ‘솔잎이’ ‘조매력 오빠’ ‘원정상’ ‘준표 님’ ‘파뿌리’ ‘권기동 님’ ‘미미미누상’ ‘은방우리’ 등 유명인들이 대거 포함돼 있었다.

하지만 진자림 탕후루 가게 옆에 이미 동종업계 점포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언급된 이들이 일일 알바 초대를 수락할 가능성은 매우 낮아 보인다.

유명 방송인들을 장기간 일일 알바로 초대하는 것도 일종의 차별화된 서비스지만 이미 동종업계 점포가 자리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인플루언서 지위를 남용한 것이 아니냐는 누리꾼들의 싸늘한 반응이 이어지기 때문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게스트들이 알바하러 갔다가 옆에 탕후루 가게 보고 뒷걸음질로 도망갈 듯” “저 메모장 데스노트인가요” “같이 나락 갈 수도 있는데 저길 가겠느냐” 등 반응을 쏟아냈다.

또 “하하 꼰대희님 등 연예인들이 논란도 모르고 방문할까 봐 걱정이다” “언급된 것 자체만으로 기분 나쁜 분들도 계실 듯” 등 다양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현재 진자림은 탕후루 가게 논란에 대해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에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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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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