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요즘 넷플 뭐봄 한국인이 좋아하는 오리지널 한국 방영 예정 볼만한 정주행 드라마 추천 경성크리처 시즌2 공개일 정보
750억이나 들어간 대작 드라마 치고는 크게 화제성을 유지하지 못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경성크리처인데 이게 시즌2 까지 다 찍어 놓는 바람에 올해 안에 시즌2가 나온다고 한다.
공개일을 확정하진 않았으나 여름 전이나 연말에 공개할 거 같은데 인기가 많다면 연말이지만 지금 상태로 보면 여름에 털고 나가는 게 더 안전해 보이긴 하다. 일단 순위가 높긴 하지만 화제성이나 시청 시간은 이 정도를 기대하고 넷플릭스가 만든 건 아닐 거라서 실망감이 이만저만이 아닐 듯하다.
박서준과 한소희 라는 당대 대한민국 최고의 인기 배우들을 섭외해 놓고 이 정도의 결과물이라니 조금 놀랍긴 한데 넷플릭스에서 만들고 이 정도로 반응 없기도 참 힘들 듯해서 여러모로 역대급처럼 보여지기도 한다. 오징어 게임 이후로 넷플릭스가 한국 드라마 시장에 돈을 어마무시하게 투입하고 있는데 오징어 게임 만한 결과물이 나오질 않고 있어서 안타깝긴 하다.
그나마 더 글로리가 초대박이 나긴 했으나 그 이후 별달리 뭐가 없어서 넷플릭스 입장에서도 경성크리처에 대해 거는 기대가 컸을 텐데 뚜껑을 열어보니 별달리 화제성도 시청시간도 끌어내지 못해서 내부적으로는 고민이 많아 보인다. 게다가 언론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연상호 감독의 드라마 선산 역시 호평을 받지 못하면서 1월달은 굉장히 조용히 지나가게 될 거 같긴 하다.
돈이 들어간다고, 인기 배우가 나온다고 드라마가 흥행하는 게 절대 아니라는 걸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이런 드라마나 영화는 물량으로 때려 붓는다고 되는 산업이 아니라는 점이 조금 특이하달까. 모든 드라마가 다 성공할 수는 없지만 더 글로리 이후로 눈에 띄는 흥행작이 안 나온 건 뼈아픈 실수라고 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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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경성크리처 시즌2 는 갑자기 시간적인 무대도 바뀐다고 하던데 불안한 건 비단 나 혼자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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