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 속 빈소 지켜…” 장우혁, 오늘(14일) 가슴 아픈 비보 전했다

그룹 H.O.T. 출신 가수 장우혁이 부친상을 당했다.

14일 이데일리 단독 보도에 따르면 장우혁의 부친은 이날 별세했다. 향년 82세.

고인의 빈소는 경북 구미시 구미제일요양병원 장례식장 특실에 마련됐다.

장우혁은 두 형과 함께 상주로 이름을 올렸다. 현재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해당 보도가 나가자 같은 날 장우혁의 소속사 WH CREATIVE 관계자는 일간스포츠 등에 “장우혁의 부친이 이날 별세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1996년 H.O.T. 멤버로 데뷔한 장우혁은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3월 새 싱글 ‘필 잇’(FEEL IT)을 발매했으며 최근 연말에는 크리스마스 팬 콘서트 ‘블루 선샤인’을 열고 관객들과 만나기도 했다.

지난 2022년에는 ENA 예능 ‘효자촌’에 어머니와 동반 출연해 모자간의 애틋함을 보여주기도 했다.

• 방탄소년단 정국, 영국 오피셜 싱글차트 73위
• “이렇게 어리고 예쁜 주무관 처음 본다” 육군 대대장, 성추행
• 이낙연 “텐트 크게 쳐달라”, 이준석 “떴다방이라면 참여 안 한다”
• 더불어민주당 “테러 사건 축소·왜곡 의혹···다음 주 총리실 고발”
• ‘나는 솔로’ 16기 영숙, 끝나지 않은 고소전… 실명까지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