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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선균이 떠난 후 #있지가 돌아 왔지 #믿고 듣는 규현 [D:주간 사진관]

데일리안 조회수  

연예, 문화, 스포츠 현장에서는 늘 새로운 소식들이 대중들에게 전해집니다. <주간 사진관>은 일주일 동안 현장에서 펼쳐진 다양한 스타들의 모습 중 특히 주목받은 사진을 한 번에 독자들에게 전달하려 마련했습니다. <편집자 주>

배우 故 이선균이 떠나고 동료들이 비극적인 죽음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성명서를 발표했다. JYP 엔터테인먼트의 올라운더 걸 그룹 있지가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슈퍼주니어 규현이 17년동안 함께했던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고 안테나에서 새롭게 시작했다.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故 이선균 배우의 죽음을 마주하는 문화예술인들의 요구’ 성명서 발표식이 12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봉준호 감독, 윤종신 가수 겸 작곡가, 이원태 감독, 김의성 배우,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최정화 대표, 한국독립영화협회 고영재 대표, 영화수입배급협회 정상진 대표, 한국영화제작가협회 정상민 부대표, 한국영화마케팅사협회 이주연 대표, 여성영화인모임 김선아 대표, 한국영화감독조합 민규동 대표,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 송창곤 사무총장,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 배대식 사무총장, 한국연예제작자협회 김명수 본부장, 한국매니지먼트연합 이남경 사무국장, 한국영화감독조합 장항준 감독, 여성영화인모임 소속 곽신애 대표,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소속 장원석 대표가 참석했다.

장원석 대표는 “2023년 12월 27일부터 29일까지 장례기간 동안 고인과 작업한 많은 문화예술인들의 조문이 있었다. 그 자리에서 수사 및 언론 보도 과정에서 나타난 여러 문제점에 대해 목소리를 내야 할 필요성과 함께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는 폭넓은 공감대가 형성됐다”라고 말하며 성명서를 발표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비극적인 죽음이 되풀이 되지 않기를>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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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가 돌아왔지>

있지 새 앨범 ‘BORN TO B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렸다.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 리아를 제외하고 이날 있지의 류진, 예지, 채령, 유나가 참석했다.

타이틀곡 ‘언터처블’은 미드 템포 EDM과 강렬한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댄스 팝 장르다. 가사에는 ‘우리 주변을 둘러싼 세상의 수많은 갈등과 어려움에 함께 맞서 나아가자’는 메시지가 담겼다. 그간 퍼포먼스로 입지를 넓혀온 만큼, 이번에는 ‘불맛’ 나는 퍼포먼스를 예고하기도 했다.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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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에서 규현>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규현 새 솔로 미니앨범 ‘리스타트’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규현은 “18년 동안 같은 환경에서 해 오다가 새로운 환경으로 옮기면서 낯선 부분은 당연히 있었다. 그렇지만 음악을 만드는 일이라는 것이 크게 다르지 않다. 회사에 계신 A&R분들께서 너무 좋은 곡들을 수집해주셨고, 제 의견을 물어봐 주신 덕분에 앨범을 만들어나가는 과정 자체는 크게 다르지 않았다”면서 “아무래도 회사가 (전보다) 조금 작다 보니 보고 체계가 굉장히 간략하고 단순화 돼 있었다. 그래서 그 부분이 빠르게 피드백이 됐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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