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경력직’ 박보영과 박인비가 ‘어쩌다 사장3’에 힘을 보탠다.
11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하는 tvN ‘어쩌다 사장3’ 12회에서는 ‘아세아 마켓’의 영업 8일 차 에피소드를 그리는 가운데, ‘시즌1 경력직’ 박보영과 박인비의 활약이 공개된다.
박보영은 ‘아세아 마켓’에 들어서자, 엄청난 규모에 놀라고, 차태현의 카운터 교육에 정신이 혼미해지지만, 일손이 필요한 빈틈을 찾아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활약을 펼친다는 후문이다.
또한 식당에 귀여운 꼬마 손님이 등장하자, 한걸음에 다가가 인사를 건넨 박보영은 자신의 간식까지 양보하며 러블리한 미소를 짓는 ‘뽀블리’ 박보영의 매력 또한 공개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박인비 표 스페셜 메뉴도 공개된다. ‘조 셰프’ 조인성은 미리 재료 준비를 도우며 지원 사격에 나선다.
특히 ‘아세아 마켓’에 들어와 인사를 나누자마자 김밥 코너로 향하는 박인비는 “100줄쯤이야”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김밥 코너 접수를 예고한다.
김밥을 마는 폼부터 남다른 박인비의 스킬에 모두가 깜짝 놀란다. 박보영과 박인비가 나란히 선 모습을 본 조인성은 “손흥민, 김민재를 보유한 구단주가 된 느낌”이라며 든든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한다.
이렇듯 ‘아세아 마켓’ 곳곳에서 활약을 펼치는 박보영과 박인비는 ‘어쩌다 사장’ 시즌1에서도 힘을 보탠 바 있다. 두 사람은 또 다른 공통점을 발견한다는 전언이다.
한편, 박보영과 박인비가 출격하는 차태현X조인성의 한인 마트 영업 일지 tvN ‘어쩌다 사장3’ 12회는 11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한다.
사진=tvN ‘어쩌다 사장3’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