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ENA 한국인이 좋아하는 수요일 연애 재밌는 방영중 한국 예능 프로그램 추천 나는 SOLO 솔로 4기 정식 영숙 부부 득녀
- 연출
- 남규홍, 나상원, 백정훈, 서한식, 박영선, 유재문, 박재형, 정종성, 홍계희, 김일호, 김영남, 강규원, 남상혁, 최진아, 이현주, 김무늬, 김예은, 박준영, 김경빈.곽다영
- 출연
-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
- 방송
- 2021, SBS Plus
지금이야 10기 16기를 이야기 하느라 잊었겠지만 원래 그 전까지 가장 화제가 된 건 바로 나는 솔로 4기 였다. 물론 좋은 의미로 화제가 된 건 아니고 출연진 한 명 때문에 분란이 참 많이 일어난 기수였는데 원래 제일 재미있는 게 싸움 구경이라고 해서 나도 보면서 와 저런 사람도 있구나 싶어 놀란 적이 한 두 번이 아니다.
그 이후 그 정도의 빌런은 나는 솔로에 잘 안 넣으시는 거 같은데 그래도 10기나 16기 보면 누가 빌런이 될 지 전혀 예상이 안 가긴 한다. 겉으로는 멀쩡해도 행동이나 말 그리고 태도가 상상을 초월하는 분들이 항상 나왔기 때문이다.
그래도 나는 솔로 4기에서 최종 커플은 물론 현커에 이어 결혼까지 하시면서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정식과 영숙 커플은 내 최애 커플 중 하나일 정도로 보기 좋은 커플이었다. 남자 분도 정말 책임감 강하고 멋진 분인데다가 여성 분도 차분하고 단아한 인상이라서 둘이 잘 어울리기도 했다.
둘이 결혼한다고 했을 때에도 축하하고 싶은 마음 이었는데 드디어 아이까지 건강하게 출산했다는 소식이다.
심지어 정식은 직장 생활 하면서 공인중개사 자격증까지 따면서 부지런함의 끝판왕을 인증했는데 이 정도로 열심히 사는데 머리까지 좋으면 정말 이길 재간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 나는 임신한 것도 모르고 있었기에 갑작스러운 득녀 소식이 더 놀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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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시험 합격한 나는 솔로 4기 영식>
<나는 솔로 4기 영숙 정식 부부 인스타그램>
<나는 솔로 4기 영숙 정식 득녀>
좋은 부부인 만큼 훌륭한 부부가 되실 수 있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리고 무엇보다 영숙 님이 건강해 보여서 너무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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