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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출신 아이돌 깜짝 결혼 발표… 남편도 가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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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출신 유나가 결혼한다.

에이오에이(AOA)가 2018년 5월 28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다섯 번째 미니앨범 ‘빙글뱅글(BINGLE BANGLE)’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1

유나가 다음달 18일 서울 모처에서 예비 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이데일리가 11일 보도했다.

그는 예비 신랑과 이미 웨딩 촬영까지 마쳤다. 또 지인들에게 결혼 사실을 알리는 중이다.

유나의 예비 신랑은 음악 프로듀싱팀 별들의 전쟁 일원인 가수 겸 작곡가 강정훈으로 알려졌다.

2009년 데뷔했으며, 현재는 2016년에 자신들이 설립한 팀 갈락티카의 대표 프로듀서를 맡고 있다. 또 별들의전쟁은 그간 씨스타19 ‘마 보이’, 제국의 아이들 ‘후유증’, 빅스타 ‘달빛소나타’, 헬로비너스 ‘위글위글’, 티아라 ‘완전 미쳤네’, 워너원 ‘투 비 원’, 트와이스 ‘하트 셰이커’, 있지 ‘달라달라’, ‘워너비’ 등 다수의 K팝 가수들의 곡을 작업했다.

유나는 AOA 멤버로 가수 데뷔했다. 팀 내 유닛 AOA 블랙과 AOA 크림 멤버로도 활약했다.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여러 드라마와 뮤지컬에도 출연했다.

그는 데뷔 초부터 초아와 더불어 대표적인 AOA 보컬이었다. 데뷔 초에는 고음에서 다소 힘이 부족했고, 댄스&밴드 둘 다 라이브가 흔들리면서 불안할 때가 있었다. 하지만 점차 실력이 늘고 경험도 쌓이면서 ‘단발머리’에서는 깔끔한 고음과 함께 라이브 역시 쉴 틈 없이 춤추는 와중에도 안정적 가창력을 보여줬다. 이후 메인보컬이었던 초아가 탈퇴하자 AOA에서 리드보컬이 아닌 메인보컬 포지션을 맡게 되었다.

유나는 2021년 1월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면서 팀에서 탈퇴했다. 팀 탈퇴 이후에는 SNS를 통해 필라테스 강사로 지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AOA 유나가 2018년 8월 2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코리아 뮤직 페스티벌'(코뮤페)에 출연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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