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가 올린 의미심장한 부부사진 한장
김태용 감독과 결혼한 배우 탕웨이는 지난 202 루머 때문에 마음이 상한 적이 있습니다. 바로 한 홍콩 언론에서 두 사람이 별거 중이라고 보도했기 때문인데요.
이에 탕웨이는 “우리는 행복한 결혼 생활 중이며, 지금도 남편 김태용 감독의 작품의 후시 녹음에 참여하고 있다”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직접 운영하는 SNS에 남편 김태용 감독의 사진이 좀처럼 올라온 적이 없기 때문에 종종 이런 억측성 보도가 홍콩 언론에 올라오곤 했었죠. 그리고 이번 크리스마스에 드디어 탕웨이가 남편 김태용 감독의 사진을 SNS에 올렸는데요.
정확히 말하면 딸 썸머가 찍어준 폴라로이드 사진을 다시 핸드폰으로 찍은 크리스마스 사진이었습니다. “photo by Summer, Merry Christmas!”라는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은 팬들이 그렇게 보고 싶었던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의 투샷이네요.
김태용 감독이 연출하고 탕웨이, 박보검, 수지, 정유미 등이 출연하는 ‘원더랜드’는 아직 개봉일이 밝혀지지 않았는데요. 개봉 이후 홍보활동에서 공개적으로 꼭 붙어 다니는 부부의 모습을 어서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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