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배우 관련 가슴 아픈 소식이 전해졌다.
배우 사강(홍유진)이 갑작스레 남편상을 당했다.
9일 스포티비뉴스 보도에 따르면 사강의 남편 신세호 씨가 이날 세상을 떠났다. 향년 49세. 사망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사강은 남편을 갑작스럽게 잃은 큰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0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1일 오전 10시 20분이다. 장지는 경기 성남시장례문화사업소다.
사강은 2007년 신 씨와 결혼해 슬하에 13살, 10살 딸 둘을 두었다. 고인은 과거 그룹god, 가수 박진영 등의 댄서 출신이다.
부부는 2021년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오 마이 베이비’, E채널 ‘별거가 별거냐’ 등 여러 방송에도 출연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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