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세하가 아내와 두 딸 그리고 반려견과 함께 거주 중인 테라스 딸린 1층 집이 화제다.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출연 중인 안세하 전은지 두 사람은 결혼 7년 차 부부의 일상 생활을 공개 중이다.
안세하 집은 채광이 잘 드는 널찍한 거실과 깔끔한 두 딸의 방이 있다. 안방은 네 식구가 함께 잠들 수 있는 빅 사이즈 침대가 놓여 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건 널찍한 크기의 전용 테라스. 이곳은 두 딸의 맞춤 놀이터는 물론 네 식구의 휴식과 취미를 즐길 수 있는 온 가족 힐링 공간이다.
이에 대해 안세하는 “여름에는 아이들 수영장을 만들 수 있고 겨울에는 눈이 왔을 때 불을 지피면 얼마나 좋을까”라며 뿌듯해 했다.
안세하전은지부부는층간소음에서해방되고자1층집으로이사간것으로알려졌다.안세하집위치는경기도수원시이의동에있는’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 웨스트힐’로알려졌다.
지난 2017년 4월 준공된 아파트로 총 317세대 21개동, 4층 규모로 지어진 곳이다. 안세하 집 가격은 매매가 11억~15억 5천만 원, 전세가 6억 5천만 원~9억 5천만 원 수준이다.
안세하 아내 전은지 도시락 가게도 화제다. 전은지는 “원래 육아만 하는 전업주부였다가 도시락 가게를 창업했다”라고 밝혔다. 안세하 부인 전은지 직업은 결혼 전 영어강사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안세하는 “배우라는 직업 자체가 비정규직으로 수입이 일정치 않다 보니 그 과정에서 전은지가 가게를 창업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하며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현재 안세하는 아내 전은지 도시락 가게 수입으로 아이들 학원비를 포함한 생활비로 사용하고 나머지 부분은 자신의 배우 수입으로 충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 이후 전은지 도시락 가게 위치에 대한 많은 관심이 모였다. 이곳은 경기도 수원시 하동에 위치해 있으며, 상호는 ‘인사동 6842 고기밥상’ 광교점인 것으로 밝혀졌다.
안세하는 11년 동안 짝사랑한 와이프 전은지와 연애 6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 나이는 1986년 생으로 연나이 38세다.
현재 결혼 7년 차 부부지만 아직도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며 행복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안세하 인스타그램 아이디는 ‘seha___ahn’이며, 아내 전은지 인스타그램 주소는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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