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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해외에서 난리 난, 6세 나이차이의 한국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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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크리처’ 속 생존을 향한 청춘들의 치열한 사투, 몰입감 넘치는 강렬한 서사, 완성도 높은 프로덕션 퀄리티에 대한 해외 반응이 뜨겁다.

해외 매체에서는 “몰입감이 뛰어나고 겹겹이 쌓인 미스터리를 풀고 싶다”(The Guardian), “역사, 로맨스, 미스터리, SF, 괴물을 중독성 있게 혼합했고 엄청난 히트작이 될 만큼 뛰어나다”(CNN), “75년 전의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TIME), “스토리, 캐릭터, 몰입도 높은 비주얼은 우리를 끌어들여 흥미롭게 만든다”(South China Morning Post), “매혹적인 오프닝 테마와 흥미진진한 스토리, 뛰어난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India Today) 등 작품이 가진 시대적 배경, 그리고 작품 속 미스터리와 긴장감이 주는 몰입감, 실감 나는 연출 등에 대해 호평을 쏟아낸 바 있다.

이러한 호평의 중심에는 주연 한소희와 박서준이 있다. 격동의 시대 안에서 특별한 케미를 만든 두 사람에 대한 국내외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 이런 두 사람의 결말은 파트2에서 공개된다.

'경성크리처'의 한 장면. 사진제공=넷플릭스
‘경성크리처’의 한 장면. 사진제공=넷플릭스

강렬한 운명과 업보…’경성크리처’ 파트2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이야기다.

생존을 향한 청춘들의 치열한 사투를 그린 파트1은 지난해 12월22일 공개해 3일 만에 넷플릭스가 자체 집계한 글로벌 톱10 TV(비영어) 3위에 올랐다. 이어 69개국에서도 톱10 안에 진입했다.

7부작으로 이뤄진 파트1를 이어가는 3부작인 파트2는 탐욕으로 물든 공간 옹성병원에서 펼쳐지는 긴박하고 처절한 이야기와 그 속에서 꽃피운 두 청춘의 강렬한 관계를 담았다. 파트1에서 펼친 이야기를 어떻게 마무리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경성크리처’는 ‘낭만닥터 김사부’ 강은경 작가와 ‘스토브리그’ 정동윤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배우 박서준과 한소희를 중심으로 수현, 김해숙, 조한철, 위하준이 파트2를 채운다.

감독: 정동윤 / 출연: 박서준, 한소희, 수현, 김해숙, 조한철, 위하준 외 / 제공: 넷플릭스 / 관람등급: 15세관람가 / 공개일: 1월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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