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 장신영 사주가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지난 2017년 10월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커플 궁합을 보기 위해 철학관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강경준은 미리 알아온 장신영 생년월일시까지 종이에 적어 내며 둘의 사주와 궁합을 물었다.
이날 역술가는 강경준에게 “홍염살 있다. 여자가 많이 붙는 사주다”라고 경고했고 이때 장신영 귀를 막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장신영은 “혹시 헤어질 운도 있느냐”라고 조심스레 물었고 역술가는 “헤어질 운은 누구에게나 있다. 마음이 강해 보이지만 약해서 여자가 붙으면 떼어내기 힘들다”라고 말했다.
또 경제권에 대해 역술가는 “강경준이 돈이 걸어나가는 사주라서 절대 빌려주면 안 된다”라며 “키도 크고 근사하게 생겼지만 사업할 배짱은 없다. 사업을 할 거면 여자와 동업을 해야 한다. 여자가 사장을 하고 남자가 전무를 해야 한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강경준은 지난 2013년 배우 장신영과 드라마 ‘가시꽃’에서 인연을 맺고 5년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또한 아내 아이와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등에 출연하며 ‘사랑꾼’ 이미지를 구축했다.
하지만 상간남으로 지목된 강경준이 오해라는 해명에도 불구하고 카톡 대화 내용이 공개되면서 대중들의 중립 기어가 풀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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