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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방송 나오는 유인나, 불륜·학폭 해결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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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인나가 새로운 프로그램을 맡았다.

8일 OSEN 보도에 따르면 유인나는 이달 중 방송 예정인 채널A 새 예능 프로그램 ‘탐정들의 영업비밀’에 MC로 출연한다.

‘탐정들의 영업비밀’은 2020년 ‘탐정 합법화’ 이후 음지에서 양지로 떠오른 ‘직업 탐정’의 실제 사례들을 살펴보는 생활밀착형 탐정 실화극 토크쇼다. ‘탐정들의 영업비밀’은 ‘직업 탐정’의 세계를 탐구하며 100% 실화 사건 사고들을 기반으로 탐정들의 파란만장 사건 해결기를 최초 공개한다.

배우 유인나가 24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드림'(감독 이병헌) VIP 시사회에 참석해 ‘절친’ 아이유를 응원하고 있다.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 분)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 뉴스1

특히 불륜, 학교폭력, 스토킹 등의 범죄부터 반려동물 추적, 가출 사건 등 누구도 알려주지 않고 해결하기 어려웠던 ‘생활 밀착형’ 사건·사고들의 증거 수집 꿀팁까지 대방출한다.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지식을 모두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유인나는 달콤한 목소리 , 탄탄한 진행 실력과 센스 넘치는 입담, 따뜻한 공감 능력의 소유자다. 연예계를 대표하는 ‘공감 요정’으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깊은 공감 능력과 몰입도를 높이는 리액션을 보여준 바 있다.

유인나와 함께 ‘탐정들의 영업비밀’을 파헤칠 MC로는 데프콘이 낙점됐다. 데프콘은 생활 관찰형 예능과 연애 예능에서 뛰어난 공감 능력과 속 시원한 사이다 면모를 보여준 바 있으며, 재미와 지식을 모두 전달할 예정이다.

유인나는 또렷한 발음과 유창한 진행 실력을 갖고 있다. / 뉴스1

‘직업 탐정’의 세계를 파헤치며 실화 사건 사고들을 기반으로 한 이야기로 다가갈 생활 밀착형 탐정 실화극 토크쇼 ‘탐정들의 영업비밀’은 이달 중에 채널A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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