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광수와 이선빈이 연애 전선은 여전했다.
이선빈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생일을 맞아 팬들과 함께 한 사진을 올리며 “이번 생일도 우리 해콩이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고 감동이었어요. 아직도 여운이 가시지 않는다”며 애정 가득한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사랑해요. 감사해요. 미안해요. 더 잘할게요”라며 “그리고 오늘 행복에 늪에 빠지게 해준 우리 해콩이들 정말 다음번엔 더 제대로 준비할 거야. 항상 감동이고 매번 볼 때마다 많은 위로를 받는 것 같아요”라고 전했다.
이선빈의 생일에 연예계 동료들의 축하 인사가 이어졌다. 탤런트 지이수와 뮤지컬 배우 옥주현, 그룹 ‘신화’ 이민우, 배우 주현영, 황보라, 문상훈, 이현이 등이 해당 글에 ‘좋아요’와 댓글을 남겼다.
특히 6년째 공개 열애 중인 남자친구 배우 이광수도 해당 글에 ‘좋아요’를 누르며 애정 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알렸다. 현재는 이광수의 ‘좋아요’가 보이지 않는 상태다.
앞서 이선빈과 이광수는 지난 2018년 12월 31일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SBS ‘런닝맨’ 출연 때부터 남다른 케미를 선보였고 이선빈이 이광수를 이상형으로 지목하기도 했다.
그런 두 사람이 실제 연인으로 이어졌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은 축하 인사를 건넸다. 이선빈과 이광수는 장기 열애 중임에도 불구, 조용하게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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