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푸바오 할부지’ 강철원 사육사, 악플 세례에 심경 고백…”그렇게 믿어달라”

위키트리 조회수  

강철원 사육사, 푸바오 / 온라인 커뮤니티, 중국 웨이보

‘푸바오 할아버지’ 강철원 사육사가 악플 세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직접 심경을 고백했다.

YTN 뉴스는 최근 강철원 사육사와 함께 한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

이날 강 사육사는 “푸바오와 쌍둥이들이 직접 만나지는 않는다”면서도 “그렇지만 같은 공간을 활용하기 때문에 서로 냄새나 옆방을 사용하면서 소리 같은 걸로 인지는 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악플 세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지금 푸바오가 생활하던 공간에 루이바오, 후이바오 그리고 엄마가 나오다 보니깐 환경의 변화가 있었다”며 “푸바오를 사랑해 주는 분들이 좀 걱정을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근데 사실은 시설을 변경할 때 루이바오, 후이바오뿐만 아니라 푸바오까지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변경한 것”이라며 “제일 걱정하는 플레이봉 같은 경우도 아이바오, 푸바오도 아주 잘 이용하고 있다. 그렇게 믿어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악플은 사랑하는 마음이라고 생각하고 다 수용하겠다”고 덧붙였다.

푸바오 / 온라인 커뮤니티

앞서 푸바오의 쌍둥이 동생 루이바오, 후이바오가 엄마 아이바오와 실내 방사장에 나가게 되면서 푸바오가 지내던 곳의 환경이 바뀌게 됐다.

일부 네티즌들은 푸바오가 갑작스러운 환경 변화에 스트레스 받을 것을 염려, 강 사육사에게 악플 세례를 쏟아냈다.

결국 ‘말하는 동물원 뿌바TV’ 측은 “바오 패밀리를 사랑하는 마음은 이해하나 사육사 개인을 향한 지나친 비난 또는 팬들 간의 과열된 댓글이 늘어나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직접적인 비방이나 욕설이 아니더라도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댓글을 지양해 달라”고 지적했다.


위키트리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1

300

댓글1

  • 아 진짜 사육사 할아버지가 푸바오를 잘 키워주셔서 지금꺼지 푸바오가 잘살고 있는건데 사육사 할아버지가 뭘 잘못했다고 악플을 다는거야

[연예] 랭킹 뉴스

  • 초대박 터진 '흑백요리사' 기획한 PD 누군지 아시나요?… 다들 놀라서 기겁할 겁니다
  • “그 사건만 없었어도” … 데뷔부터 히트곡 뽑아내던 국민 가수의 안타까운 근황
  • '우나기'와 '동경 이야기' ..일본영화 거장들이 다시 온다
  • 박서준X한소희 ‘경성크리처2’, 오늘(27일) 공개...관전포인트 셋
  • 군대판 흑백요리사? ’전설의 취사병’ 미슐랭 식당 요리사→CIA 출신 등
  • 軍 요리 서바이벌 '전설의 취사병' 출격…육해공 명예 걸었다

[연예] 공감 뉴스

  • 軍 요리 서바이벌 '전설의 취사병' 출격…육해공 명예 걸었다
  • '강철부대W' PDx작가 "24인 모집 어려웠다, 기사 보고 섭외도"
  • '나는솔로' 22기 결혼커플 초대형 스포… '이 사진' 1장으로 논쟁 종결?
  • '4인조?' 민희진 복귀 무산 후 뉴진스 SNS에 올라온 의문의 사진들
  • "이 정도면 인연 아님?" 팝핀현준이 200평 별장서 나오는 사진 올리며 '이 사람'과 연결고리 밝혔는데 간절한 마음이 느껴진다
  • 안영미 "아이를 지켜야 겠다는 뚜렷한 목표…마음의 방 넓어졌다" [화보]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칼칼한 양념과 부드러운 닭고기의 환상의 맛, 닭볶음탕 맛집 BEST5
  • 한국의 대표적인 음식 조합으로 맛을 내는 비빔밥 맛집 BEST5
  • 여행 갔는데 여길 안간다고? 목포 맛집 BEST5
  • 양념의 풍미를 가득 머금어 일품인, 물갈비 맛집 BEST5
  • ‘우나기’와 ‘동경 이야기’ ..일본영화 거장들이 다시 온다
  • 주말에 딱 한 편을 택한다면… 영화 ‘장손’·’해야 할 일’
  • 600만 돌파 ‘베테랑2’, 10월 흥행 2라운드 시작
  • 국내는 좁다…임영웅 공연 실황 영화, 이제 해외로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대놓고 사기 친 野, 눈뜨고 코 베인 與…'최악' 치달은 국회 [정국 기상대]

    뉴스 

  • 2
    "그는 항상 훌륭했습니다, 항상 존경 받았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행복하길 바랍니다"…10년을 함께한 佛 감독의 이별사...

    스포츠 

  • 3
    이임생, 홍명보 면담 발언 두고 위증 논란 휘말려

    스포츠 

  • 4
    "정말 두려웠습니다, 최악의 상황까지 생각했습니다"…'부상 이탈' 아스널 캡틴의 고백, "언제 돌아 오냐고? 나는 모른다"

    스포츠 

  • 5
    성공회 7대 서울교구장 김장환 주교 "고령화 시대 자급사제 활용"

    여행맛집 

[연예] 인기 뉴스

  • 초대박 터진 '흑백요리사' 기획한 PD 누군지 아시나요?… 다들 놀라서 기겁할 겁니다
  • “그 사건만 없었어도” … 데뷔부터 히트곡 뽑아내던 국민 가수의 안타까운 근황
  • '우나기'와 '동경 이야기' ..일본영화 거장들이 다시 온다
  • 박서준X한소희 ‘경성크리처2’, 오늘(27일) 공개...관전포인트 셋
  • 군대판 흑백요리사? ’전설의 취사병’ 미슐랭 식당 요리사→CIA 출신 등
  • 軍 요리 서바이벌 '전설의 취사병' 출격…육해공 명예 걸었다

지금 뜨는 뉴스

  • 1
    어떻게 하면 부정적 생각을 줄일 수 있을까? :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 결국 멘탈이 너덜너덜해져 버린 현대인을 위한 10초 명상법

    여행맛집 

  • 2
    손흥민 미포함-맨유가 최다…UEFA 유로파리그 시장가치 베스트11

    스포츠 

  • 3
    [TGS 2024] 영화 이어 게임도 대박날까…기대작 ‘듄: 어웨이크닝’

    차·테크 

  • 4
    "605조 구단주 클럽은 썩었고, 형편없고, 끔찍하다!"…뉴캐슬 전설의 '맹비난', "그들은 아무것도 받을 자격이 없다"

    스포츠 

  • 5
    "제발 살려달라" 부들부들 떠는 러 병사, 우크라이나 끝내

    뉴스 

[연예] 추천 뉴스

  • 軍 요리 서바이벌 '전설의 취사병' 출격…육해공 명예 걸었다
  • '강철부대W' PDx작가 "24인 모집 어려웠다, 기사 보고 섭외도"
  • '나는솔로' 22기 결혼커플 초대형 스포… '이 사진' 1장으로 논쟁 종결?
  • '4인조?' 민희진 복귀 무산 후 뉴진스 SNS에 올라온 의문의 사진들
  • "이 정도면 인연 아님?" 팝핀현준이 200평 별장서 나오는 사진 올리며 '이 사람'과 연결고리 밝혔는데 간절한 마음이 느껴진다
  • 안영미 "아이를 지켜야 겠다는 뚜렷한 목표…마음의 방 넓어졌다" [화보]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칼칼한 양념과 부드러운 닭고기의 환상의 맛, 닭볶음탕 맛집 BEST5
  • 한국의 대표적인 음식 조합으로 맛을 내는 비빔밥 맛집 BEST5
  • 여행 갔는데 여길 안간다고? 목포 맛집 BEST5
  • 양념의 풍미를 가득 머금어 일품인, 물갈비 맛집 BEST5
  • ‘우나기’와 ‘동경 이야기’ ..일본영화 거장들이 다시 온다
  • 주말에 딱 한 편을 택한다면… 영화 ‘장손’·’해야 할 일’
  • 600만 돌파 ‘베테랑2’, 10월 흥행 2라운드 시작
  • 국내는 좁다…임영웅 공연 실황 영화, 이제 해외로

추천 뉴스

  • 1
    대놓고 사기 친 野, 눈뜨고 코 베인 與…'최악' 치달은 국회 [정국 기상대]

    뉴스 

  • 2
    "그는 항상 훌륭했습니다, 항상 존경 받았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행복하길 바랍니다"…10년을 함께한 佛 감독의 이별사...

    스포츠 

  • 3
    이임생, 홍명보 면담 발언 두고 위증 논란 휘말려

    스포츠 

  • 4
    "정말 두려웠습니다, 최악의 상황까지 생각했습니다"…'부상 이탈' 아스널 캡틴의 고백, "언제 돌아 오냐고? 나는 모른다"

    스포츠 

  • 5
    성공회 7대 서울교구장 김장환 주교 "고령화 시대 자급사제 활용"

    여행맛집 

지금 뜨는 뉴스

  • 1
    어떻게 하면 부정적 생각을 줄일 수 있을까? :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 결국 멘탈이 너덜너덜해져 버린 현대인을 위한 10초 명상법

    여행맛집 

  • 2
    손흥민 미포함-맨유가 최다…UEFA 유로파리그 시장가치 베스트11

    스포츠 

  • 3
    [TGS 2024] 영화 이어 게임도 대박날까…기대작 ‘듄: 어웨이크닝’

    차·테크 

  • 4
    "605조 구단주 클럽은 썩었고, 형편없고, 끔찍하다!"…뉴캐슬 전설의 '맹비난', "그들은 아무것도 받을 자격이 없다"

    스포츠 

  • 5
    "제발 살려달라" 부들부들 떠는 러 병사, 우크라이나 끝내

    뉴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