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흥행을 함께 일군 김성수 감독과 배우 55명이 1000만 흥행을 가능케 한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건넸다.
친필 메시지로 전한 감사의 마음 가운데는 영화에서 정우성이 연기한 이태신 수도경비사령관의 아내 역을 맡은 배우 전수지, 황정민이 소화한 전두광 보안사령관의 아내 역의 김옥주의 인사도 담겼다.
영화에 짧에 등장하지만 그 누구보다 강렬한 인상을 남긴 전수지와 김옥주는 긴박하게 벌어지는 12‧12 군사반란의 한 켠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를 엿보게 하는 인물들이다.
이들 외에도 ‘서울의 봄’ 1000만 돌파를 자축하는 배우들은 칠핀 메시지로 기쁜 마음을 아낌없이 표현했다.
- SNS 때문에 10대 문제로 난리 난 최근 미국 상황
- “이순신 장군이 10년 동안 단 한번도 꿈에 나타나지 않은 까닭은?”
- 처음에 ‘전두광’이 두 명이었다는 충격적인 뒷이야기
- 1000만은 시작일 뿐. 과연 엄청난 기세는 어디까지 갈까?
- 청순함의 대명사였는데.. 최근 배우가 180도 바뀐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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