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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만의 고백”…탁재훈, 이혼 사유 ‘바람’ 루머에 억울한 표정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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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이혼 사유가 재조명되고 있다.

2023 SBS 연예대상 ‘대상’ 주인공 탁재훈 / 탁재훈 인스타그램

지난 1일 오후 유튜브 채널 ‘스발바르 저장고-찐경규’에는 입담의 신이라 불리는 가수 탁재훈과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탁재훈은 <뭐가 더 슬플까? 안 맞는데 참고 살기 vs 이혼하고 놀림 받기>라는 질문을 받고 “이건 뭐가 더 슬플까가 아닌 것 같다. 우리 둘 이야기 같다”라며 이경규와 자신을 두고 만든 질문이라고 해석했다.

그러자 이경규는 “놀림 당하는 것 보다 꾹 참고 사는 게 낫다. 마지막에 해라. 놀림을 당하는지 안 당하는지 모를 때”라고 말하자 김희철은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이에 탁재훈은 “나를 놀릴만한 사람들이 다 돌아가셨을 때 (이혼) 하면 놀림 받을 일이 없지”라고 설명을 이어갔다.

탁재훈은 이날 질문에 대한 답으로 ‘이혼하고 놀림 받기’를 선택했다. 이어 “안 맞는데 참고 사는 것 보다 이혼하고 놀림 받겠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 말을 들은 이경규는 “네 이혼 원인이 뭐야?”라며 돌직구 질문을 날렸다. 하지만 탁재훈은 “그거 말하자면 복잡해요”라며 쉽게 설명을 이어가지 못했고 이경규는 “바람 아니야?”라고 되물었다.

유튜브 ‘스발바르 저장고’
유튜브 ‘스발바르 저장고’
유튜브 ‘스발바르 저장고’

당황한 탁재훈은 “그건 아니다. 바람이었으면 이혼 안 했다. 바람 갖곤 이혼 안 한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는 탁재훈 이혼 사유가 바람이었다는 소문을 언급한 것으로 이경규는 “우리는 그런 잘못된 생각을 갖고 있었다”라며 미안함을 드러냈다.

지난 2001년 8살 연하 전 부인과 결혼한 탁재훈은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하지만 2014년 6월 변호사를 통해 전 와이프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고 결국 2015년 4월 22일 이혼이 성립하면서 결국 남남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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