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청아가 카리스마 넘치는 레드카펫 룩을 보여줬다.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SBS 프리즘타워에서는 ‘2023 SBS 연기대상’ 포토월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이청아는 시상자 자격으로 ‘2023 SBS 연기대상’에 참석했다.
포토월에 등장한 그는 다른 여배우들처럼 전통적인 시상식 참석용 드레스가 아닌 오버 사이즈 블레이저와 치마, 바지가 합쳐진 독특한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이청아는 그레이 자켓, 하의로 맞춰 입어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뽐냈다.
또 그는 화려한 하이힐이 아닌 투박한 느낌의 신발을 매치해 빈티지하면서도 매니시한 룩을 완성시켜 시선을 모았다.
평소 이청아는 대중 사이에서 ‘옷 잘 입는 여배우’로 유명하다. 포털 사이트에 그의 이름을 검색하면 ‘이청아 사복’이라는 연관 검색어가 만들어질 정도로 자신만의 패션 스타일을 잘 보여주는 여배우로 이름을 알렸다.
한편 이청아는 올해 넷플릭스 드라마 ‘셀러브리티’, MBC 드라마 ‘연인’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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