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재밌는 예능 추천 나는 솔로 SOLO 18기 옥순 배우 출신에 대한 제작진 입장
- 연출
- 남규홍, 나상원, 백정훈, 서한식, 박영선, 유재문, 박재형, 정종성, 홍계희, 김일호, 김영남, 강규원, 남상혁, 최진아, 이현주, 김무늬, 김예은, 박준영, 김경빈.곽다영
- 출연
-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
- 방송
- 2021, ENA
넘사벽 외모로 화제가 되었던 나는 솔로 18기 옥순이 배우 출신이라는 의혹이 제기 되었다.
2020년에 드라마에 단역으로도 나온 듯한데 외모만 보면 옥순이 맞는 듯하다. 그래서 아마도 진정성 문제로 나는 솔로에서 화제가 된 거 같고 그로 인해 나는 솔로 제작진은 입장 발표를 하지 않을 것이라 이야기하기도 했다. 사실 이번 주에 자기 소개가 있을 예정이라서 이번 주 아니면 다음 주에 옥순의 직업과 근황이 공개가 될 것이라 본다.
소속사 계약을 하긴 하였으나 작품 활동도 단역으로 한 게 전부이고 아직 현재의 소속사에서 일하고 있는지도 잘 모르는 터라 나는 솔로 출연 자체가 크게 문제가 되진 않을 듯하다. 그리고 근황을 보면 현재는 식당 사장으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니 말이다.
배우라는 직업 자체가 외모가 된다고 해서 성공하는 것도 아니고 냉정히 말해 연기를 잘 해도 성공할까 말까한 영역이라서 이런 식으로 배우 데뷔를 하고 사라지는 사람이 한 무더기일 거 같기도 하다. 나도 아는 엄친딸이 한 때 연예인 데뷔를 준비하고 실제로 티비 출연도 한 적이 과거에 있으나 지금은 관련 일을 전혀 하지 않고 있으니 말이다.
아마 이건 내 개인 뇌피셜인데 배우 활동을 하려고 준비하였으나 잘 안 되고 자영업을 하고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아마도 진정성 논란은 나는 솔로 제작진이 알아서 잘 해결하지 않을까. 사실 옥순 외모 보고 일반인 기준으로도 말도 안 된다 싶었는데 배우 활동을 하려면 기본적으로 저 정도 외모는 되어야 하는 구나 싶다.
그리고 외모로 화제가 된 옥순도 단역으로 나온 드라마에서는 외모가 크게 도드라지진 않는다.
사실 나의 지인도 외모로 유명한 사람인데 방송에 나오니 세상 평범해 보일 수가 없었다. 그만큼 드라마나 영화는 외모적으로 넘사벽인 사람들이 나와서 더 그런 거 같기도 하다.
나는 솔로 제작진이 바보도 아니고 옥순의 과거를 전혀 몰랐을 리는 없었다고 생각 한다. 애초에 인플루언서가 나오는 프로그램이 아니다 보니 자기 소개 때 분명히 밝히지 않을까 싶다.
<나는 솔로 SOLO 18기 옥순 직업 인스타그램 정보>
<배우 출신 의혹 받고 있는 나는 솔로 18기 옥순>
<나는 솔로 18기 옥순 배우 진가현 네이버 프로필 정보>
그리고 배우 활동을 하기 위해 소속사에서 꽂아준 경우는 절대 아닌 거 같아서 진정성 논란은 조금 이른 거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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