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 여신’ 박연경 아나운서의
아름다운 웨딩화보
MBC의 아나운서 박연경이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웨딩화보 공개와 함께 깜짝 결혼 소식을 밝혀 많은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조금 쑥스럽지만
개인적인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가족들, 친지 및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작은 예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힌 그녀. 많은 사람들을 모시지 못하는 점에 대해 죄송하다며, 응원해주는 이들의 마음 잊지 않고 예쁘게 잘 살겠다고 인사를 전했습니다.
1987년생인 박연경은 2013년부터 MBC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여기는 소치’를 진행하며 타블로에게 ‘소치 여신’이라고 소개를 받는가 하면, 김구라에게 “MBC에 저런 얼굴이 없었다”라며 극찬을 받은 바 있었지요.
이렇듯 남다른 미모를 자랑하는 박연경 아나운서의 웨딩화보.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 정말 여신처럼 아름답고 우아한 모습이었는데요. 행복한 미소 덕분에 더욱 더 아름다워 보이는 그녀입니다.
그렇다고 박연경이 외모만 아름다운 아나운서는 결코 아닙니다. 박연경은 지난 10년간 ‘뉴스투데이’, ‘리얼스토리 눈’, ‘스포츠 매거진’ 등 다양한 뉴스 프로그램과 ‘기분 좋은 날’과 같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과 소통해왔는데요.
2020년에는 MBC 방송연예대상 시사교양부문 특별상을 수상하며 그 전문성과 인기를 인정받기도 했습니다.모쪼록 행복한 결혼되시길 바라며, 결혼 후에도 공정하고 멋진 모습으로 대중의 신뢰를 받는 언론인이 되어주시길 기대와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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