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의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시리즈 ‘BTS Monuments: Beyond The Star'(방탄소년단 모뉴먼츠: 비욘드 더 스타)가 1~2회의 뜨거운 반응 속에 3회 선공개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작품은 ‘21세기 팝 아이콘’ 방탄소년단의 시작과 청춘의 순간들을 담아낸 1~2회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중이다.
27일 공개되는 3, 4회 에피소드를 먼저 엿볼 수 있는 3회 선공개 영상은 한국 가수 최초로 그래미 어워드에 참석했던 방탄소년단의 모습과 영광의 순간을 함께 즐기는 멤버들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져 관심을 높인다.
특히 미국의 3대 음악 시상식으로 불리기도 하는 빌보드 뮤직 어워드,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그래미 어워드에 모두 초청되는 새로운 역사를 쓰며 눈부신 행보를 선보였던 방탄소년단의 위상을 실감케 한다.
제이홉은 방탄소년단 이전에 선례가 없었던 새로운 여정들에 대해 “최초가 되고, 우리가 시작이 된다라는 게 너무 즐거웠다. 그 순간들을 다 즐겼다”라며 당시의 순간들을 회상했다.
영상 속의 멤버들 또한 그래미 어워드 시상식의 다채로운 순간을 즐기고, 축하의 의미를 담아 함께 건배를 나누는 유쾌한 모습으로 앞으로 공개될 3~4회의 기대감을 높인다.
‘BTS Monuments: Beyond The Star'(방탄소년단 모뉴먼츠: 비욘드 더 스타)는 아무도 가보지 못한 곳에 도착하기까지 10년의 여정, 삶의 의미와 목표를 찾기 위해 달리는 일곱 멤버의 일상과 속마음을 담았다.
사진=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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