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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결혼 상대, 소녀시대 예비 멤버였던 SM 연습생 스텔라였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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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동욱의 결혼 상대가 밝혀졌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연습생 출신 스텔라 김이었다.

김동욱은 지난 22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8월 결혼 발표 당시 예비 신부에 대해 “뛰어난 미모를 겸비한 재원”이라고만 밝힌 상태였다.

지난 22일 스텔라 김과 결혼식을 올린 배우 김동욱. 사진은 ‘2019 MBC 연기대상’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을 당시 모습 / 뉴스1
지난 22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 배우 김동욱, 스텔라 김 / 최수영 인스타그램
배우 김동욱, 스텔라 김의 결혼식에 참석한 소녀시대 최수영 / 최수영 인스타그램

베일에 싸여있던 김동욱의 신부 정체는 소녀시대 멤버 최수영을 통해 알려졌다. 이날 최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상했던 것보다 너무나 아름다웠다. 왕비세요? 오늘 모든 축복이 너에게로 향하길.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동욱과 스텔라의 결혼식 장면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수영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스텔라 옆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스텔라는 SM엔터테인먼트에서 오랜 시간 연습생 생활을 했던 인물이다. 미국 교포로, 2007년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할 뻔했으나 부모님의 반대로 계약하지 못했다. 이후 뉴욕 대학에 진학했고, 직장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욱, 스텔라 웨딩 화보 / 스텔라 인스타그램
스텔라 인스타그램

앞서 김동욱은 지난 8월 소속사 키이스트를 통해 “올겨울, 인생의 다음 단계를 함께 헤쳐 나갈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됐다. 부족한 나에게 항상 큰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기쁜 소식을 직접 전하고, 이 기회를 빌려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글을 남기게 됐다”라며 결혼 소식을 직접 발표한 바 있다.

한편 김동욱은 내년 SBS 새 드라마 ‘강력하진 않지만 매력적인 강력반’를 통해 안방극장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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