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왓 이프...? 시즌2>가 마침내 22일 첫 번째 에피소드를 앞두고 1회 에피소드의 궁금증을 유발하는 1회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전 세계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왓 이프...? 시즌2>가 마침내 오늘(22일) 공개된다.
<왓 이프...? 시즌2>의 포문을 열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에서 Team ‘가디언즈’로 놀라운 활약을 선보였던 ‘네뷸라’가 노바 군단에 합류해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고자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질 것으로 예고되어 기대치를 높인다.
스테판 프랭크 감독은 “이 에피소드의 느와르적인 요소가 마음에 든다”면서 “캐릭터들이 냉소적이지만 그 이면에는 어떤 위험이 따르더라도 버릴 수 없는 불타는 정의감이 있다”라고 전해 이번 에피소드에서 펼쳐질 극적인 스토리에 대한 흥미를 고조시킨다.
공개된 1회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시끄러운 음악과 사람들로 가득한 카지노에서 누군가를 찾는 듯한 ‘네뷸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보스는 안에 있어?”라고 묻는 ‘네뷸라’에게 ‘코르그’는 보스의 위치와 함께 “충고하는데 한창 이기는 중엔 방해받는 거 싫어해”라고 조언해 보스의 정체가 과연 누구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곧이어 ‘네뷸라’가 마주한 보스는 다름 아닌 ‘하워드 더 덕’. 그는 냉소적인 표정으로 입을 떼며 “여기 이 합금 아가씨 배에 기름칠할 것 좀 내와”라고 미묘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과연 ‘네뷸라’는 어떤 이유로 ‘하워드 더 덕’을 찾아가게 되었는지 이들의 예측불가한 만남에 1회 에피소드를 향한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왓 이프...? 시즌2>는 ‘만약에…’라는 상상으로 MCU 히어로들의 운명을 뒤바꿔 새로운 이야기들로 기발하게 탄생시킨 마블 스튜디오 최초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로, 바로 오늘(22일) 오후 5시 첫 번째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으며, 매일 하나씩 총 9개의 에피소드가 디즈니+에서 단독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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