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위원 규현이 58호 가수의 무대에 ‘심사밀당’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21일 JTBC ‘싱어게인3’에서 58호 가수는 7어게인을 받으며 TOP10이 확정됐다.
58호가 부르는 넬의 ‘지구가 태양을 네 번’을 들은 규현은 “제가 58호님에게 기대를 많이 했거든요”라고 말해 순간 긴장감을 높였다.
하지만 이어 “그걸 충족시켜 주셨어요”라고 반전 멘트를 했다. 앞서 그는 노래의 첫 소절만 듣고는 망설임 없이 어게인 버튼을 누른 상태였다.
다른 심사위원들 역시 “이전 라운드보다 기량이 더 좋아진 것 같다”면서 7어게인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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