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대국남아 출신 가람, 인준, 제이(지환)가 신생 기획사 뉴웨이즈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뉴웨이즈컴퍼니는 21일 “최근 가람, 인준, 제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와 새 출발을 하게 된 가람, 인준, 제이는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 새 그룹을 결성해 내년 상반기 컴백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가람, 인준, 제이는 지난 2012년 대국남아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합편성채널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피크타임’에서 팀 23시로 출연, 탄탄한 내공을 발휘하며 실력파 면모를 드러냈다.
뉴웨이즈컴퍼니는 25년 차 베테랑 매니저 출신인 박광원 대표가 설립한 회사다. 박광원 대표는 수많은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및 제작에 참여했으며, 워너뮤직코리아를 거쳐 최근 인터파크뮤직플러스 매니지먼트 부사장으로 그룹 라붐과 트렌드지를 론칭한 바 있다.
뉴웨이즈컴퍼니는 가람, 인준, 제이를 시작으로 앞으로 잠재력 가득한 아티스트를 영입하며 글로벌 케이팝 시장에 새로운 길을 개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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