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새해가 다가오면서 디스패치 1월 1일 첫 열애설 주인공은 누가될까?
20일 ‘(디스패치) 역대열애설목록총정리’가 트위터 트렌드에 오르며,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디스패치는 지난 2013년 비·김태희 열애설을 시작으로 매년 1월 1일 톱스타 열애설을 단독 보도했다.
디스패치의 1월 1일 열애설 보도는 톱스타들의 사생활과 이들의 데이트 현장을 사진을 통해 볼 수 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 시켰다.
지금껏 새해를 맞이해 터지는 대형 스캔들에 팬들은 열광했고 다가오는 2024년 갑진년 과연 어떤 열애설 사진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굴지 기대가 모인다.
이에 과거 보도됐던 ‘디스패치 1월 1일 역대 열애설 목록’을 총정리해 본다.
2013년 비·김태희 커플에 이어 2014년 1월 1일에는 이승기·윤아 교제 소식이 전해졌다. 다만, 교제를 인정했던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결별 소식을 전했다. 현재 이승기는 견미리 딸 배우 이다인과 공개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2015년 1월 1일에는 이정재·임세령 커플의 열애설이 보도됐다. 두 사람은 9년째 공개 연애 중이며, 결혼 계획은 밝힌 바 없다.
2016년에는 김준수·하니 열애설이 보도됐다. 하지만 9개월 만에 결별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주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국이던 2017년 1월 1일에는 국민 정서를 고려해 열애설을 내지 않았다.
2018년 1월 1일에도 지드래곤·이주연 열애설이 제기 됐으나 당시 두 사람은 아무런 입장 표명도 하지 않았다.
2019년에는 엑소 카이와 블랙핑크 제니 열애설이 보도됐으나 한 달여 만에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0년에는 기대와 달리 열애설 보도가 없었다. 다만 다음 날인 1월 2일 마켓뉴스가 김희철·트와이스 모모 열애설을 보도해 시선을 모았다.
2021년에는 현빈·손예진 부부가 열애설의 주인공이었다. 그동안 몇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두 사람은 4번째 열애설이 나오자 이를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현재 두 사람은 결혼 후 득남했다.
매년 1월 1일 유명 스타들의 열애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디스패치가 2022년에는 열애설 대신 10주년 행사를 공개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에 다가오는 새해 ‘2024년 1월 1일 디스패치 열애설’에 대한 관심이 더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일각에서는 매년 새해 연예인들의 열애설 보도가 과도한 사생활 침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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