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어반자카파의 멤버 조현아(34)가 자신의 화려한 3층 단독 주택을 공개해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내가 뭐라고’에서 조현아는 글로벌 팬을 자택으로 초대, 홈파티를 열며 그녀의 주거 공간을 선보였습니다. 방송에서 공개된 조현아의 3층 전원주택은 넓은 거실, 대형 냉장고 2대가 갖춰진 주방, 그리고 앞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조망할 수 있는 3층 작업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 주택은 그녀의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의 촬영지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뒷마당의 모습이 처음으로 방송을 통해 공개되었는데, 이는 시청자들에게 큰 감탄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출연자들은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속 진양철 회장의 집을 떠올리며 놀라움을 표현했습니다.
조현아는 이날 방송에서 한국 음식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해신탕을 직접 요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눈을 처음 보는 멕시코 팬 페르난도를 위해 조설기까지 설치하여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또한, 발라드 가수로 잘 알려진 조현아가 래퍼 버벌진트, 스윙스와 함께 힙합 크루 오버클래스로 데뷔했다는 사실이 페르난도에 의해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조현아 부모님과 사는 집 5천 평 잘못 언급했다가 이슈 되자 정정
조현아는 지난 5월 엠넷 ‘걸스 나잇 아웃’ 9회에 출연해 거주 중인 집을 소개하며 “장점은 뒷마당에 골프 연습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50m 어프로치 가능한 그린까지 구비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장도연이 “집이 얼마나 큰 거냐“고 묻자 조씨는 “5000평인가“라고 답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다만 이후 이와 관련된 보도가 이어지자 조현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50m 어프로치는 가능하지만 5000평은 아니다. 오해다. 5000평이면 저 일 안 한다. 어디에서부터 잘못된 거지. 아무튼 정정하겠다“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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