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엠블랙 출신 천둥(33)과 그룹 구구단 출신 미미(30)가 내년 5월 결혼식을 올린다.
20일 천둥은 개인 SNS를 통해 “내년 5월 26일 세상에서 가장 멋지고 예쁘고 사랑스러운 미미와 결혼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천둥은 “많은 축하와 응원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천둥은 미미와 웨딩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공개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7월 KBS2 ‘세컨하우스2’를 통해 4년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천둥과 미미의 결혼 준비 과정 등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2’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하 천둥 글 전문.
내년 5월 26일
세상에서 가장 멋지고 예쁘고 사랑스러운 미미와 결혼합니다
많은 축하와 응원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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