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규현이 신보 타임라인을 공개하며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규현은 오늘(15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를 통해 EP ‘Restart'(리스타트)의 타임라인 영상을 게재했다. 공항 보드처럼 꾸며진 타임라인은 안테나 합류 후 새로운 여정을 떠나는 규현의 이야기를 기대케 했다.
타임라인에 따르면, 규현은 오는 19일부터 콘셉트 포토와 트랙리스트, 콘셉트 필름, 인터뷰 필름,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잇달아 선보인다. 콘셉트 포토와 필름은 ‘REady'(레디), ‘START'(스타트) 등 두 가지 버전으로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더한다.
EP ‘Restart’는 규현이 전작 ‘Love Story (4 Season Project 季)'(러브 스토리 (포 시즌 프로젝트 계)) 발매 이후 약 2년 만에 내는 신보이자, 안테나 합류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앨범이다. 규현은 다수의 대표곡을 통해 가창력을 입증한 데 이어 뮤지컬, OST,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약해 왔다. 모든 준비의 과정을 거쳐 새 출발을 알린 규현은 신보를 통해 한층 확장된 음악 세계를 선보일 전망이다.
규현은 다음 달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EP ‘Restart’를 발매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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