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남자도 얻기 어려운 근육질 몸매를 뽐냈다.
이시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남자였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2를 촬영하고 있는 이시영의 모습이 담겼다.
그녀는 쇼트 커트 헤어인 이시영은 넓은 어깨와 성난 팔·등 근육 단련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예쁜 얼굴과 웬만한 남자보다 멋진 몸으로 ‘잘생쁨'(잘생기고 예쁨) 매력을 한껏 드러내고 있다.
이시영은 또 몸에 피와 먼지 등을 묻힌 특수분장을 한 상태로 모니터링에 집중하거나 운동을 하며 작품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발산했다.
이시영은 ‘스위트홈’ 시즌1 공개 당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근육 몸매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힌 바 있다.
노출이 있는 액션 연기는 처음이었다고 밝힌 이시영은 “특전사 출신 소방관이기에 마른 몸보다는 벌크업을 하는 데 집중했다”면서 “속옷만 입는 노출신이 있다는 소식은 들었는데 어디를 어떻게 찍는지 콘티가 나오지 않아 전 부위 운동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트레이너에게 어떻게 하면 근육이 잘 보일까 물었더니, 체지방률 8%를 만들면 된다고 하더라. 그래서 거기에 맞췄다. 운동 하면서 새로운 근육들을 알게 됐다. CG 논란이 있던데 CG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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