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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해 본 일이 없어서 별명이 ‘프로 N잡러’라는 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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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기주

국내 최고 대기업 다니다 꿈을 위해 퇴사한 그녀의 포부

배우 진기주의 다채로운 경력 여정은 매우 흥미롭습니다. 중앙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그녀는 삼성SDS에 입사하여 대기업 생활을 경험했습니다. 신입사원 연수와 동료들과의 교육, 공연단 활동 등을 통해 직장 생활의 다양한 면모를 경험했죠. 하지만 내면 깊은 곳에서 연기에 대한 열망은 사그라지지 않았고, 결국 삼성을 떠나는 결정을 내립니다.

사실 컴퓨터공학과를 나왔지만 컴맹이라는 사실을 밝혔는데요. 공대 여신으로 주변에서 많이 도와주지 않았냐는 질문에 그래서 졸업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삼성 퇴사 이후 그녀가 선택한 길은 바로 기자. 기자였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릴 적부터 언론인에 대한 동경을 품었던 진기주는 강원 민영방송에서 기자로 활동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경험도 그녀의 꿈을 완전히 충족시키지는 못했고, 결국 연기라는 본래의 꿈을 향해 다시 한 번 큰 결단을 내립니다.

슈퍼모델 선발 대회 참가는 그녀의 인생에 또 다른 전환점을 마련합니다. 이 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발을 들이며 본격적인 연기 생활을 시작하게 되죠. 이렇게 그녀의 다양한 경력은 연기라는 꿈을 향한 여정의 중요한 단계가 되었습니다.

영화 ‘미드나이트’에서 청각 장애인 역할을 맡은 그녀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철저한 준비와 연구를 거쳤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그녀의 연기에 깊이와 진정성을 더했고,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최근에는 ‘어쩌다 마주친 그대’를 통해 타임워프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물에서도 그녀의 연기가 성공적으로 통함을 선보였는데요. 데뷔 초부터 다양한 도전을 통해 경력을 쌓아나가는 그녀의 모습이 인상 깊습니다.

진기주는 과거의 다양한 경험이 현재의 연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이야기 했는데요. 특히 기자로서의 경험은 관찰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어 연기에 중요한 자산이 되었다고 합니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역할에 도전하고 싶다고 밝힌 진기주. 액션 영화를 포함해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고 싶다는데요. 그녀의 배우로의 다채로운 앞날을 응원합니다.

스타스타일
content@www.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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