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핫이슈] ‘열녀박씨’ 디자인 도용 의혹에 사과·유재석 논현동 토지 매입·정국 응원한 찰리 푸스
● 유재석, 강남 논현동 땅 매입
방송인 유재석이 소속사인 안테나 사옥 인근 토지와 빌라를 사들였다.
12일 한 매체에 따르면 유재석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토지와 이에 인접한 다세대주택(빌라)을 매입했다.
토지의 매매가는 116억원, 다세대주택은 82억원이다.
해당 토지에는 5층 규모의 건물이 있었지만, 최근 이를 허물어 나대지(건축물 등이 없는 토지)인 것으로, 다세대주택은 지하 1층부터 4층까지, 총 5개층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한복 디자인 도용 논란에 사과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측이 한복 디자인 도용 논란과 관련한 입장을 공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는 박연우(이세영)가 한복 디자인 시안을 발표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 디자인 시안을 두고 한 생활한복 업체가 “밀라노 패션위크에 선보였던 컬렉션 디자인이 도용됐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12일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측은 “해당 업체에 사과를 전했고, 원만히 잘 협의됐다”고 밝혔다.
의혹을 제기한 업체 측 또한 “드라마 관계자로부터 정중한 사과와 함께 출처 표기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며 “외주 과정에서 소통 오류가 있었고, 레퍼런스로 전달된 디자인물이 그대로 사용됐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더 이상 이슈가 되지 않길 바라며 비난을 거둬 달라”고 당부한 뒤 “극중 한복과 관련된 이야기가 나와 한류 드라마 열풍과 함께 한복 문화 확산에 긍정적인 기여를 할 거라고 기대되어 크게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 찰리 푸스, ‘입대’ 정국에게 러브콜
미국 팝 가수 찰리 푸스가 입대한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12일 찰리 푸스는 자신의 SNS에 “어젯밤 내 무대를 함께했던 정국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정국은 10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에서 열린 ‘틱톡 인 더 믹스 2023’ 무대에 대형 전광판을 통해 깜짝 등장해 찰리 푸스와 협업한 ‘레프트 앤드 라이트’를 소화했다.
찰리 푸스는 “정국은 마지막 공연을 나와 하기를 원했다. 나는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한다”며 “그가 돌아왔을 때 함께 또 공연하고 싶다”고 러브콜을 보냈다.
정국은 12일 지민과 육군 현역으로 동반 입대했다. 이에 따라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이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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