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원! 짱구는 못말려’, 3D CG로 구현된 짱구의 모습은?
오는 12월22일 개봉하는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 더 무비 초능력 대결전 ~날아라 수제김밥~'(이하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이 초능력을 얻은 짱구의 대활약을 예고했다.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는 어느 날 우주에서 날아온 신비한 빛을 정통으로 맞게 된 짱구가 엄청난 초능력을 얻게 되면서 위기에 처한 세상을 구할 유일한 희망으로 떠오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시리즈 사상 최초 3D CG로 구현된 볼록한 입체감으로 더 커진 짱구의 귀여움은 물론 더욱 커진 스케일을 보여줄 예정이다.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는 40년 전 발견된 예언대로 우주에서 날아온 신비한 두개의 빛이 지구로 날아오면서 시작된다.
두 개의 빛 중 작고 하얀 빛을 맞은 짱구와 암흑의 빛을 맞은 한 남자는 동시에 누구도 갖지 못한 초능력을 가지게 된다. 암흑의 빛을 맞은 한 남자는 세상을 향한 복수심에 불타 지구를 위기에 빠트리고, 국제 초능력 조정위원회는 폭주하는 그를 막기 위해 짱구를 찾아와 도움을 청한다.
여기에 초능력을 손에 넣고 싶어 하는 자칭 최고의 예언가 누스또라다무스와 거대한 칸탐 로봇까지 등장한 가운데, 어둠의 세력과 거대한 초능력 대결전을 펼치는 짱구가 과연 세상을 구할 수 있을지 스펙터클한 대결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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