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엄정화의 콘서트에 가요계 선후배들이 대거 참석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2AM의 조권은 12월 10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콘서트 참석 인증샷을 공유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에서 조권은 이효리, 소녀시대의 수영, 개그우먼 이은지와 함께 엄정화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이효리는 콘서트 게스트로 출연해 엄정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효리는 엄정화의 발라드 무대에 대해 극찬하며 “정화 언니는 빛이고 퀸이고 여왕이고 사랑 그 자체다“라고 말하며 엄정화를 향한 존경과 사랑을 표현했습니다. 엄정화는 이효리의 참석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콘서트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엄정화의 콘서트 ‘초대’는 지난 9일과 10일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되었으며, 배우 송혜교, 김혜수, 소유진, 천우희, 하이브 의장 방시혁, 모델 이소라 등 유명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이효리는 콘서트 뒷풀이에서 이소라와 효민 등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10월 6년 만에 신곡 ‘후디에 반바지’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엄정화의 콘서트는 오는 23일 대구, 31일 부산에서 이어질 예정입니다. 이번 콘서트는 엄정화의 24년 만의 단독 콘서트로, 가요계 선후배들의 뜨거운 지지와 응원을 받으며 성공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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