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요정 바다의 평범한 일상
1세대 걸그룹을 대표하는 S.E.S.의 리더이자 메인보컬 바다. 시원시원한 가창력만큼이나 텐션이 높은 것으로 유명한 스타인데요.
평소 텐션 높기로 소문난 방송인 노홍철과 뮤지컬 배우 김호영 등도 이기지 못할 긍정파워의 소유자. 과거 ‘무한도전’에서는 박명수 천적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었는데요.
늘 밝고 유쾌하고, 희망찬 모습으로 팬들에게 좋은 기운을 나눠주는 스타인 그녀. 인스타그램 프로필에 “세대를 초월하는 여자. 시대가 평가할 수 없는 여자. 노래가 마늘만 먹고 사람이 된 여자.”라고 귀엽게 스스로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늘 유쾌한 모습이 매력인 바다. 지난 6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붉은색의 강렬한 드레스를 입고 마치 크리스마스의 요정 여왕이 된듯한 모습을 공개했는데요. 사진과 함께 그녀만이 할 수 있는 멘트로 또 한 번 웃음을 유발합니다.
제 인생은 평범해요….??
누가 봐도 평범하지 않은 화려한 모습의 바다였는데요. 후배 가수인 조권은 “의상 탐나요, 누나 ????”, 소유진은 “아우 너무 평범하네여 언니진짜 ㅎㅎ ❤️❤️”라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지난 7일 바다는 인스타 팔로워 30만이 됐으면 좋겠다는 소원을 빌었는데요. 조금씩 팔로워가 늘더니 어느새 20만 팔로워를 목전에 두고 있는데요. 올해 크리스마스 전까지 이 귀여운 소원이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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