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배우 겸 가수 수지(본명 배수지·29)가 ’국민 첫사랑’다운 비주얼을 뽐냈다.
9일 수지는 ’프라하(Prague)’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채로운 포즈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수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수지는 개구진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책방에서 차분하게 책을 구경하고 있다. 청순한 비주얼부터 동안 미모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으며, ‘국민 첫사랑’의 면모를 한껏 과시한 것.
특히 사진은 수지와 함께 여행을 다니는 것과 같은 구도로 촬영돼, 보는 이들의 기억 조작을 불러일으킨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는 등의 반응을 비롯해 ”학생 때랑 똑같다”, “10년 전 그대로네”, “또 나만 늙었지”, “역시 국민 첫사랑”, “분명 나랑 갔어, 프라하…” 등의 반응으로 여전한 동안 미모에 감탄을 표현하고 있다.
한편 수지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이두나!’에서 이두나 역을 맡아 전 세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수지는 김은숙(51) 작가의 신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에 캐스팅돼 안방극장 컴백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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