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엠블랙 출신 천둥(박상현, 33)과 그룹 구구단 출신 미미(정미미, 30)가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한다.
8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천둥, 미미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시즌2(이하 조선의 사랑꾼2)’에 합류한다.
‘조선의 사랑꾼2’는 각양각색 ‘사랑꾼’들의 좌충우돌 러브스토리를 날 것 그대로 전하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이다.
시즌1 출연자 최성국 부부, 이수민-원혁 커플과 ‘나는 솔로’ 10기 옥순으로 잘 알려진 김슬기와 ‘돌싱글즈3’ 출연자 유현철 커플 등 화제의 인물들이 출산, 결혼, 재혼 등 사랑의 여러 과정을 낱낱이 공개한다.
내년 배우 최수종의 주례로 결혼식을 준비 중인 천둥, 미미 커플도 ‘조선의 사랑꾼 시즌2’를 통해 꿀 떨어지는 연애와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천둥, 미미는 4년 비밀 열애 끝에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열애와 결혼을 깜짝 고백한 바 있다. ‘아이돌 부부’로 결혼 발표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두 사람이 ‘조선의 사랑꾼2’를 통해 공개할 ‘리얼 러브 스토리’에 관심이 쏠린다.
‘조선의 사랑꾼2’는 오는 18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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