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풀기, 기싸움 ASMR 영상 등 신박한 콘텐츠로 Z세대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유튜버 ‘랄랄’이 미용 정보 앱 ‘바비톡’의 정식 모델로 발탁됐다.
바비톡은 올해 초 ‘다나카’로 잘 알려진 개그맨 김경욱을 전속 모델로 발탁하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경욱은 부캐 ‘다나카’로 바비톡 캠페인 영상에 출연해 특유의 유머러스함을 뽐내면서 누리꾼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경욱에 이어 랄랄까지, 바비톡은 대세 방송인과의 협업을 계속해서 이어 나가겠다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김경욱에 이어 바비톡 모델로 발탁된 랄랄은 콘텐츠 크리에이터이자 인플루언서로 유튜브 127만 명, 틱톡 200만 명, 인스타그램 66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공중파 방송까지 진출하며 다방면으로 활약 중이다.
랄랄은 지난 4월, 글로벌 인플루언서 네트워크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와 함께 개최한 ‘2023 글로벌 인플루언서 어워드, 4월 이달의 인플루언서’에서 수상했을 정도로 최근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바비톡은 국내 미용 정보 앱 분야 1위 기업으로, 올해 세계 3대 광고제 ‘뉴욕페스티벌’ 입상 포함 국내외 각기 다른 5개 광고제에서 총 11개 상을 수상하며 대외적으로 콘텐츠 부문 경쟁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말 그대로 ‘대세’와 ‘대세’가 만난 이번 협업에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걸고 있는 이유다.
바비톡은 앞으로 랄랄과 함께 신규 캠페인 제작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바비톡은 향후 공개 예정인 콘텐츠에서도 랄랄과의 높은 시너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바비톡 관계자는 “MZ세대와 어울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창의적인 콘텐츠들을 생산하고 있는 랄랄이 바비톡 신규 모델이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와 같은 장점을 보유한 랄랄과 바비톡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작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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