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이 동년배 김혜수와의 특별한 인연에 대해 언급했다.
6일 MBC ‘라디오스타’는 박진영, 김범수, 김완선, 박미경 등 4명의 ‘골든 싱어즈’ 특집으로 꾸려졌다.
이날 ‘한국의 마돈나’로 불리는 김완선은 토크 중 “김혜수씨가 콘서트에 왔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70년생인 김혜수와 69년생 김완선은 활동 영역이 각기 달라 큰 인연이 없을 것 같았지만 우연히 같은 미용실을 다닌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한다.
김완선은 “아직 친해진 지 오래 지나지는 않았다”면서도 “우리 둘 다 싱글이니까 앞으로 명절은 같이 보내자고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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