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신뢰를 바탕으로 인연을 이어 나가기로 결정했다.
1일 더팩트는 전현무가 현 소속사인 SM C&C와 세 번째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전현무는 2012년부터 11년 간 몸 담아온 SM C&C와 세 번째 인연을 이어나간다. 전현무는 지난달 30일부로 전속 계약이 만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2006년 KBS 제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 활동을 시작한 전현무는 남다른 진행 감각과 탁월한 예능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전현무는 그동안 쌓아온 예능 실력을 바탕으로 프리랜서를 선언, KBS 퇴사 이후 남다른 행보로 주목받았다.
또 전현무는 라디오 DJ 등 TV 출연 이외에도 방송인으로서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대중과 한층 더 가까워졌다.
전현무는 MBC ‘나 혼자 산다’의 메인 MC를 맡으며 숨겨왔던 매력을 뽐내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을 수상하기도했다.
현재 전현무는 ‘푸바오와 할부지’, ‘서치미’,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지구별 로맨스’, ‘톡파원 25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전지적 참견 시점’, ‘프리한 19’, ‘나 혼자 산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한편 전현무가 소속된 SM C&C에는 강호동, 이수근, 전현무, 서장훈, 한석준, 윤태영, 이용진, 이진호, 양세찬, 김준현, 황제성, 김민아, 박선영, 장예원, 황신혜, 김수로, 윤제문, 유승목, 이학주, 이현진, 윤나무, 김재범, 배다빈, 김준형, 황지아 등 MC, 배우가 다수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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