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훈이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을 깜짝 발표했다.
김지훈 소속사 레드라인엔터테인먼트는 25일 “김지훈이 26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출발을 앞둔 김지훈의 앞날을 축복해 주시길 바란다. 김지훈은 배우로서 언제나 진정성 있고 좋은 연기하는 좋은 배우로 보답할 예정이오니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배우 김지훈은 영화 ‘러브픽션’으로 데뷔해 누아르를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신 스틸러로 활약했다.
영화 ‘감시자들’, ‘우아한 거짓말’, ‘제보자’, ‘미씽: 사라진 여자’,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조작된 도시’ 등에서 남다른 깊이감을 보였다.
또한 드라마 ‘빅맨’, ‘ 나쁜 녀석들’, ‘블러드’, ‘실종느와르 M’, ‘라스트’, ‘리멤버 – 아들의 전쟁’, ‘보이스’, ‘비밀의 숲’, ‘모법형사’ 등에서 열연했다.
특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서 헬싱키를 연기하며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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