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팬텀싱어’ 우승팀인 크로스오버 그룹 리베란테 멤버 김지훈이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등을 중심으로 김지훈 열애설, 동거설이 제기됐다.
일부 팬들은 김지훈이 공식적으로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밝힌 적은 없지만 김지훈 연인이 여러 차례 김지훈의 활동 현장에 방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김지훈이 현재 연인과 동거 중이라는 의혹도 제기됐다.
특히 팬카페를 통해 모은 2000여만 원 선물을 집 살림살이로 사용하고 있다는 폭로가 이어지면서 팬 기만이라는 지적이 쏟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 리베란테 측 관계자는 멤버 개인 사생활에 대해서는 확인해 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
한편 김지훈이 속한 리베란테는 오는 28일 위너 스페셜 싱글 ‘This Winter’을 발매한다.
‘This Winter(첫 겨울)’은 오는 12월 중 발매 예정인 첫 번째 미니앨범의 선공개 곡으로, ‘팬텀싱어4’ 우승과 데뷔 이후 팬들과 처음으로 맞이하는 겨울을 기념하기 위한 스페셜 싱글이다.
지난 8월에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Shine’을 발매하고 첫 팬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리베란테는 김지훈(뮤지컬 배우), 진원(테너), 정승원(테너), 노현우(바리톤)로 구성된 남성 4중창 그룹이다. 부드러움과 강렬함을 오가는 매력적인 음색의 하모니와 탄탄한 팀워크, 화려한 비주얼로 ‘팬텀싱어4’ 우승을 거머쥐며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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