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미국 집에서 랜선 집들이를 했다.
23일 함연지의 개인 유튜브 채널 ‘햄연지’에는 ‘함연지의 집 공개 아메리칸 홈 투어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제일 먼저 주방을 소개한 함연지는 술장고와 각종 가전제품을 공개했다. 함연지는 “주방 가전은 집을 렌트할 때 전부 있었다”고 전했다.
인테리어 포인트는 가성비였다는 함연지는 “모든 가구는 저희가 직접 조립했다”면서 공부방과 안방을 공개했다. 그는 “제가 오히려 투자한 건 스타일러다”라며 “세탁기가 문제가 많다. 모든 옷에 보풀이 생긴다”고 설명했다.
이어 함연지는 이케아에서 구매한 의자와 자라에서 산 항아리를 인테리어 포인트로 배치했다. 이에 함연지 남편은 “나무 의자를 샀다. 별거 없지만 굉장히 편하다”고 평가했다.
한편, 오뚜기 회장 함영준 장녀로 알려진 함연지는 뮤지컬 배우 겸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함연지는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성과 7년 연애 끝에 2017년 결혼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캡처
이보라 기자 lbr@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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