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는 솔로’ 16기 영숙이 상철에게 명예훼손 피소를 당할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근황을 전했다.
22일 영숙은 자신의 쇼핑몰 새 사진을 업데이트하며 2″가을에 찍어 겨울에 올리는 내 어떤데? 업데이트 너무 늦었어요”라는 글을 적어 올렸다. 사진 속 영숙은 올블랙 패션으로, 직접 자신의 상품 모델로 활약 중이다. 이에 더해 영숙은 최근 상철이 자신을 고소하겠다고 선포한 일을 의식한 듯 “잡음이 많죠, 시끄럽게 해드려 죄송해요. 날씨 추워요,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구요. 오늘은 햇살이 너무 좋네요. 얼라들도 힘내서 따뜻한 하루 보내시길”이라고 적었다. 영숙은 최근 SBS Plus·ENA ‘나는 솔로(나는 SOLO)’에 함께 출연했던 16기 상철에게 받았던 메시지를 공개했다. 이는 다소 음란성으로, 상철은 이에 대해 성인 남녀의 일이므로 “문제 없다”고 밝힌 상태다. 하지만 이내 상철은 영숙과 영철, 전 여자친구였던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3’ 변혜진을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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