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공개된 ‘외계+인’ 2부의 캐릭터들
드디어 ‘외계+인’의 서사가 완결된다.
영화 ‘외계+인’의 제작진이 2부에서 활약할 배우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이하늬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진선규의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됐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드러난 1부에서 이어지는 이야기. 과거에서 만난 주인공들이 현재로 돌아오는 가운데 인간과 도사들이 모두를 구하기 위해 벌이는 모험을 다뤘다.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을 통해 작품을 이끌 캐릭터의 면면을 확인할 수 있다.
자신의 정체를 의심하는 도사 무륵(류준열)은 1부에서 남의 도술을 흉내 내던 얼치기 도사에서 진짜 도술을 터득하는 성장을 예고한다.
이어 모두를 지키기 위해 미래로 돌아가려는 이안(김태리)은 강인한 의지가 느껴지는 눈빛과 더욱 강력한 액션을 펼칠 예정. 미래로 돌아갈 시간의 문을 여는 썬더(김우빈)는 여유로우면서도 능청스러운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1부에서 헤어졌던 이안과 썬더의 재회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 외에도 이하늬, 염정아, 조우진 등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모습은 이들이 전할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사진제공=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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